광양공장1 포스코케미칼 광양공장 준공, 앞으로의 변화의 방향은? 광양 2공장은 연산 2만5000톤 규모다. 기존 1공장은 5000톤이었다. 연산 3만톤 규모가 됐다. 구미 공장을 더해 연 4만톤의 배터리 양극재를 만들 수 있게 됐다. 광양 공장은 시황에 따라 9만톤까지 증설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60킬로와트시(kWh)급 전기차 배터리 약 75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포스코케미칼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2019년 610만대에서 2020년 850만대, 2025년에는 2200만대로 퀀텀점프라 불릴 만큼 급성장할 전망”이라며 “양극재 시장도 2019년 46만t에서 2020년 61만t, 2025년에 275만t으로 연평균 33%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포스코케미칼의 변화 방향은 국내 배터리 기.. 2020.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