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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코로나19)5. 22일 기준 국내 코로나19 현 상황

by Thimothy 2020. 5. 22.

5. 22일 중앙방역본부 코로나19 브리핑에서 '백신과 치료제 개발까지 코로나19 종식 불가능하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정부 대책에 따르며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출처 - 중앙방역대책본부

 

5.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모두 1만1천14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현재 전날 대비 확진자 2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5. 20일 32명(국내 24, 해외유입 8), 5. 21일 12명(국내 10, 해외유입 2), 5. 22일 20명(국내 11, 해외유입 9)

 

이태원 클럽발 감염이 노래방과 술집 등 폐쇄 공간을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는 전국적으로 산발적 감염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태원 클럽발 총 확진자는 209명 입니다. 2~3차 고리가 조금씩 나타날순 있습니다. 하지만, 방역당국의 넓은 방역으로 거의 정리가 됐다고 봅니다.

 

학원 강사발 4차 감염이 나타났습니다. 3차 감연은 강사 -> 제자 -> 택시기사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4차 감염은 택시기사가 참석한 돌잔치에서 아동 등 일가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5차 감염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출처 - 중앙일보

코로나19가 신천지 감염 사태와 이태원 감염 사태가 다르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돌연변이를 의미합니다. 초기 확진자 A형, 신천지 사태 B형, 이태원 클럽 C형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C형 감염은 더 전파력이 강한가? 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이것은 확답할 수 없습니다. 연구진들이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B형이든, C형이든 받아들이는 사람의 차이지, 바이러스가 다르다고 보기는 힘들다는게 현재 의견입니다.

 

서두에 '백신과 치료제 개발까지 코로나19 종식 불가능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방역당국은 가을 2차 유행을 대비해 비슷한 증상독감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독감 무료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독감을 중요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가을이 되면 독감이 돌아옵니다. 열이 나는 증상이 생겼을 때 학교가 개학을 하면 혼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독감 접종을 했다면 이러한 현장의 공포심이 줄어들 것입니다. 또한, 열과같은 증상이 생겼을 때 접종을 맞았다면 독감이 아니라는 확신으로 빠른 대처가 가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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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는 방역본부의 적극적인 방역과 시민들의 협조가 코로나19 확신을 막고있습니다. 그 노력으로 확진자 최소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감염력은 굉장히 강합니다. 잠깐의 안심이 큰 위기를 가져옵니다. 코로나19는 현재 종식이 불가능합니다. 생활속 예방 수칙(마스크, 거리두기, 손씻기 등)을 준수하여 코로나19 예방에 끝까지 노력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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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확진자 5. 20일 32명(국내 24, 해외유입 8), 5. 21일 12명(국내 10, 해외유입 2), 5. 22일 20명(국내 11, 해외유입 9명)

2. 이태원 클럽발 정리중, 학원강사 5차 감염 위험 존재

3. 코로나19 C형의 특이점은 따로 발견된 것이 없다.

 

감사합니다.